휴가철이 되면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창녕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가족 규모가 있는 편인 데다
어르신도 함께하는 일정이어서
계획을 꼼꼼하게 짜게 되더라고요.
특히 창녕펜션를 알아볼 때
많이 고심했답니다.

 

 

 

 

 

 

호텔은 비용 부담이 크고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어려워서
펜션 위주로 찾아봤는데요.
여러 군데 찾아보다가
참좋은황토펜션을 예약했어요.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했는데요.
가능한 일정과 방 규모, 가격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자연과 어우러진 분위기에
식구들 모두 좋아하더라고요.
주변이 산이라서
어딜 봐도 그림 같은 풍경이었는데요.
공기도 맑아서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는 기분이었죠.

 

 

 

 

 

 

게다가 곳곳에 꽃이 심어져 있어서
더욱 고즈넉한 느낌이었어요.
꽃 종류도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휴식하러 온 기분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장소였어요.
방에 들어가기도 전에
다들 사진 찍느라 바빴어요.

 

 

 

 

 

 

 

창녕펜션 건물도 
한옥 분위기여서 운치 있었어요.
마치 한옥 단지처럼 
잘 조성되어 있어서
시골 마을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죠.
돌길부터 나무, 물이 흐르는 모습까지
작은 것 하나하나 
다 고심한 흔적이 느껴지더라고요.
건물 외벽의 색도 핑크여서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였어요.
가족들도 여기 산책만 해도 좋다면서
자주 밖에 나가보더라고요.

 

 

 

 

 

 

 

저희가 예약한 방은
하늘향기라는 이름이었는데요.
최소 인원 10명부터
최대 인원 30명까지 가능하더라고요.
대규모 인원으로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저희가 예약한 방이 
넉넉해서 괜찮을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최소 2인,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방도 있어서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방문해도
좋겠더라고요.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다 같이 옹기종기 모여 
휴식하기 좋더라고요.
저흰 수박도 먹고 다 같이 얘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멋진 풍경 보면서 앉아있으니
창녕펜션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어요.

 

 

 

 

 

 

방에 들어서니
전체적으로 나무로 된 인테리어에
편안한 기분이었어요.
향긋한 나무 냄새가 나서
더 안정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문까지 한옥 풍으로 꾸며져 있어서
섬세한 부분까지 고려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평소에 한옥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이런 사소한 곳까지 갖춰져서
만족스러웠어요.

 

 

 

 

 

 

전체적으로 널찍하고 
탁 트여 있어서
공간 활용하기에 좋았어요.
평수가 넓어도 
비좁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지 않아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각각의 방도 여유 공간이 많아서
잠을 자거나 많은 짐을 두는 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선풍기와 에어컨도 구비되어 있어서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창녕펜션에서 묵으면서
덥다고 느낀 적은 없었어요.
온돌방도 있어서
겨울에도 춥지 않겠더라고요.
그리고 추위를 많이 타는
어르신들에게도 딱 맞았어요.

 

 

 

 

 

 

거실에 포인트처럼 창문이 있는데요.
창이 크게 나 있어서
밖을 구경하기에 좋더라고요.
창녕의 정취를 느끼기
좋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보면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이에요.

 

 

 

 

 

 

 

화장실은 2개라서
외출 전이나 후에도 여유 있었어요.
그리고 청결 유지가 잘 되어 있어서
위생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샤워용품도 다 있어서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니 
짐을 줄일 수 있어 편리했어요.

 

 

 

 

 

 

각 방에는 포근한 이불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아무래도 낯선 곳에서 자게 되면
쉽게 잠이 잘 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불이 편해서 그런지
딱히 잠을 설치지 않고
묵는 동안 편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내부에서 취식도 할 수 있어서
다 같이 식사하기에도 좋았어요.
저희는 미리 장을 봐두고
아침마다 요리해 먹었어요.
따로 식당에 가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고 
비용 부담도 덜 수 있더라고요.
밤에도 모여서 야식을 먹기도 했어요.

 

 

 

 

 

 

 

그리고 복층 구조라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은 주로 2층을 사용하고
계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은
1층을 주로 이용했어요.
1층은 넓고 시원시원한 느낌이라면
2층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더 있었어요.

 

 

 

 

 

 

묵으면서 오직 휴식에 집중할 수 있었던
창녕펜션이었어요.
숙소 주변에 볼거리도 많고 위치가 좋아서
관광지로 이동하는 데도 
어려움이 없었어요.
가까운 관광지로는 
부곡온천, 우포늪, 화왕산 등이 있더라고요.
덕분에 가족들도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참좋은황토펜션
경남 창녕군 창녕읍 하동길 6-1
http://www.chamjon.net

 

참좋은황토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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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hamj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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