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되면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창녕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가족 규모가 있는 편인 데다
어르신도 함께하는 일정이어서
계획을 꼼꼼하게 짜게 되더라고요.
특히 창녕펜션를 알아볼 때
많이 고심했답니다.

 

 

 

 

 

 

호텔은 비용 부담이 크고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어려워서
펜션 위주로 찾아봤는데요.
여러 군데 찾아보다가
참좋은황토펜션을 예약했어요.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했는데요.
가능한 일정과 방 규모, 가격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자연과 어우러진 분위기에
식구들 모두 좋아하더라고요.
주변이 산이라서
어딜 봐도 그림 같은 풍경이었는데요.
공기도 맑아서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는 기분이었죠.

 

 

 

 

 

 

게다가 곳곳에 꽃이 심어져 있어서
더욱 고즈넉한 느낌이었어요.
꽃 종류도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휴식하러 온 기분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장소였어요.
방에 들어가기도 전에
다들 사진 찍느라 바빴어요.

 

 

 

 

 

 

 

창녕펜션 건물도 
한옥 분위기여서 운치 있었어요.
마치 한옥 단지처럼 
잘 조성되어 있어서
시골 마을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죠.
돌길부터 나무, 물이 흐르는 모습까지
작은 것 하나하나 
다 고심한 흔적이 느껴지더라고요.
건물 외벽의 색도 핑크여서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였어요.
가족들도 여기 산책만 해도 좋다면서
자주 밖에 나가보더라고요.

 

 

 

 

 

 

 

저희가 예약한 방은
하늘향기라는 이름이었는데요.
최소 인원 10명부터
최대 인원 30명까지 가능하더라고요.
대규모 인원으로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저희가 예약한 방이 
넉넉해서 괜찮을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최소 2인,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방도 있어서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방문해도
좋겠더라고요.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다 같이 옹기종기 모여 
휴식하기 좋더라고요.
저흰 수박도 먹고 다 같이 얘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멋진 풍경 보면서 앉아있으니
창녕펜션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어요.

 

 

 

 

 

 

방에 들어서니
전체적으로 나무로 된 인테리어에
편안한 기분이었어요.
향긋한 나무 냄새가 나서
더 안정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문까지 한옥 풍으로 꾸며져 있어서
섬세한 부분까지 고려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평소에 한옥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이런 사소한 곳까지 갖춰져서
만족스러웠어요.

 

 

 

 

 

 

전체적으로 널찍하고 
탁 트여 있어서
공간 활용하기에 좋았어요.
평수가 넓어도 
비좁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지 않아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각각의 방도 여유 공간이 많아서
잠을 자거나 많은 짐을 두는 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선풍기와 에어컨도 구비되어 있어서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창녕펜션에서 묵으면서
덥다고 느낀 적은 없었어요.
온돌방도 있어서
겨울에도 춥지 않겠더라고요.
그리고 추위를 많이 타는
어르신들에게도 딱 맞았어요.

 

 

 

 

 

 

거실에 포인트처럼 창문이 있는데요.
창이 크게 나 있어서
밖을 구경하기에 좋더라고요.
창녕의 정취를 느끼기
좋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보면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이에요.

 

 

 

 

 

 

 

화장실은 2개라서
외출 전이나 후에도 여유 있었어요.
그리고 청결 유지가 잘 되어 있어서
위생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샤워용품도 다 있어서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니 
짐을 줄일 수 있어 편리했어요.

 

 

 

 

 

 

각 방에는 포근한 이불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아무래도 낯선 곳에서 자게 되면
쉽게 잠이 잘 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불이 편해서 그런지
딱히 잠을 설치지 않고
묵는 동안 편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내부에서 취식도 할 수 있어서
다 같이 식사하기에도 좋았어요.
저희는 미리 장을 봐두고
아침마다 요리해 먹었어요.
따로 식당에 가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고 
비용 부담도 덜 수 있더라고요.
밤에도 모여서 야식을 먹기도 했어요.

 

 

 

 

 

 

 

그리고 복층 구조라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은 주로 2층을 사용하고
계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은
1층을 주로 이용했어요.
1층은 넓고 시원시원한 느낌이라면
2층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더 있었어요.

 

 

 

 

 

 

묵으면서 오직 휴식에 집중할 수 있었던
창녕펜션이었어요.
숙소 주변에 볼거리도 많고 위치가 좋아서
관광지로 이동하는 데도 
어려움이 없었어요.
가까운 관광지로는 
부곡온천, 우포늪, 화왕산 등이 있더라고요.
덕분에 가족들도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참좋은황토펜션
경남 창녕군 창녕읍 하동길 6-1
http://www.chamjon.net

 

참좋은황토펜션

창녕펜션, 창녕가족펜션, 창녕커플펜션, 우포늪펜션

www.chamjon.net

 

 

 

 

 

 

이번에 가족 모두 휴가일이 겹치면서
다 함께 대천에 놀러 갔다 왔어요.
뭐니 뭐니 해도 해수욕장이 유명한데
물놀이를 즐기지 않는 우리 가족도
이런 모래사장의 분위기는 좋아해서
너무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답니다.
당일치기로 가는 여행이 아니었기에
목적지를 정한 다음 우선하여 할 일은
바로 대천펜션을 결정하는 거였어요.
다들 청결이나 위생에 좀 예민하여
시설을 특히나 꼼꼼히 살펴봤어요.
또 낯선 여행지를 다니는 경우에는
주차나 도로 상황을 잘 모르기 때문에
기왕이면 차를 운전하는 선택지보다
놀거리와 음식점을 걸어갈 수 있게
위치도 가까웠으면 했고요.
이런 부분을 모두 만족하는 곳이 있어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답니다.

 

 

 

 

이번에 묵은 대천펜션의 이름은
대천라온펜션이라는 곳이었는데요.
다른 투숙객들의 후기가 참 좋았고
사진으로 봐도 시설이 참 깔끔해서
좀 더 믿음이 가던 곳이었어요.
그래서 위치가 적당하기만 하면
바로 예약해야지 하고 봤었는데
아예 해수욕장 바로 앞이더라고요.
걸어서 금방 도착할 거리라서
밤에도 잠깐 산책하기 좋겠기에
고민 없이 선택하게 되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거라면
사장님께 미리 말하면 편한데요.
역까지 마중 나와 주시거든요.
간단한 취사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두 손 무겁게 짐을 들고 오는 경우
픽업 서비스 덕에 편리하겠어요.
대신 꼭 미리 말씀드려야 하니까
예약하면서 함께 알려드린다면
스케줄 조정이 편할 거예요.

 

 

 

 

방은 커다란 방 하나가 아니라
공간이 나뉘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이렇게 침대가 있는 안방이 있고
옆으로 부엌과 거실이 있었는데
여럿이 와도 공간 분리가 되니까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답니다.

 

 

 

 


침구 청결에 꽤 예민한 편인데
소독과 세탁을 확실하게 해주셔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또 침대 위쪽으로 등이 또 있어서
밤에는 좀 더 무드 있는 연출이
가능한 점도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옆으로 자그마한 협탁이 있으니
소지품을 두거나 폰을 충전할 때
편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대천펜션은 취사도 가능한데요.
장이 조금 까다로운 우리 가족에게
정말 안성맞춤인 곳이었답니다.
아침은 꼭 방에서 해 먹었었는데
그 덕에 무사히 여행할 수 있었어요.
냉장고도 작은 사이즈가 아니고
꽤 많이 들어가는 중간 사이즈라서
2L짜리 생수도 쏙 들어갔어요.

 

 

 

 

전자레인지 같은 가전도 있어서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사 온 음식도
따뜻하게 데워먹을 수 있었어요.
전날 먹고 남은 요리 역시
방금 한 것처럼 먹을 수 있었고요.

 

 

 

 

대천펜션을 이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채광이 아주 훌륭하다는 거랍니다.
엄청 높은 층수가 아니었는데도
주변 건물의 높이가 낮은 편이라
따사로운 햇살이 잘 들어왔어요.
혹시나 눈부실 투숙객을 위해서
창문마다 블라인드도 있고요.

 

 

 

 

거실에는 큼지막한 TV도 있어요.
밤늦은 시간에 재밌는 프로그램과
오손도손 수다를 떠는 시간 역시
여행의 색다른 추억으로 남았어요.
여기만 원목으로 디자인해 둔 것도
색다르고 독특했어요.

 

 

 

 


한여름에 이용하는 분이 많을 텐데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벽걸이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어요.
저희는 더위를 많이 타지 않아서
크게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필터도 꼼꼼하게 청소하셔서
곰팡이 없이 깨끗했답니다.

 

 

 

 

방마다 구조가 살짝씩 다른데요.
퇴실 전 청소가 끝난 곳이 있어서
살짝 구경을 해봤답니다.
이 호실은 거실에 소파가 있는데
TV를 보기에 좋은 구도더라고요.
옆으로 아기가 있을 때 사용하는
울타리가 있는 점이 신기했어요.

 

 

 

 

당연히 미닫이문 구조로 되어있어
안방과 분리해서 쓸 수 있었는데요.
붙박이장도 한 칸 놓여있어서
짐을 수납하기도 좋아 보였어요.
역시나 시설이 깔끔하고 신식이라
편안하게 묵을 수 있겠더라고요.

 

 

 

 

여기는 부엌의 위치가 독특했는데
거실이 아니라 방에 있었답니다.
오히려 활용도가 좋아 보였는데요.
TV가 있는 곳에 오래 지내는 만큼
식사를 좀 더 조용하게 할 수 있죠.
부엌과 안방이 바뀐 느낌이라서
색다르게 머물 수 있을 것 같아요.

 

 

 

 

방 안에도 텔레비전이 또 있어서
티브이 시청을 즐기는 분이라면
정말 완벽한 선택지가 되겠어요.

 

 

 

 

 

욕실도 생각보다 넓었는데요.
가장 중요한 샴푸나 바디워시는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답니다.
다음에 또 대천펜션 이용하게 되면
고민 없이 재방문할 예정이에요.

http://www.laonpension.kr/

 

대천 라온펜션

 

www.laonpension.kr

 

 

 

 

오랜만에 휴가를 쓸 수 있어서
바다 구경도 하고 싶다 생각이 들어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는데요.
한참 둘러보던 중 여수 쪽이었는데
시설도 괜찮아 보이고 방에서
바다도 볼 수 있도록 되어있는
여수 펜션을 찾게 되었어요.
그래서 빠르게 예약을 해서 갔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운 곳이더라고요.

 

 

 

 

리움스파펜션은 운전을 해서 가면
전남 여수시 돌산읍 진두해안길 72
내비게이션에 검색하면 되는데요.
바로 근처에 돌산공원이랑
여수해상케이블카정류장이 있어
찾기에 별로 어렵지 않았어요.

 

 

 

 

저희는 603호를 예약했는데
여기는 기본인원이 2인이었고,
4인까지 이용을 할 수 있어요.
저희는 2인으로 사용했는데
다른 객실 중에 투룸도 있어서
친구들이나 단체 모임으로
여럿이 오기도 좋을 것 같아요.

 

 

 

 

여수 펜션 문을 열고 들어가니
커다란 창으로 바다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었는데요.
청소를 깔끔하게 해주셔서
들어갔는데 엄청 깨끗하고,
불쾌한 냄새도 나지 않아
쾌적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어요.

 

 

 

 

옷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게
옷장이 따로 있었는데요.
간혹 이런 수납공간이 없으면
짐을 놓을 곳도 마땅치 않고,
괜히 밖에 두었다가 요리하면서
음식 냄새가 나기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옷걸이도 있고, 옷장도
기다란 형태라 겉옷을 걸 때도
만족스럽게 보관할 수 있었어요.

 

 

 

화장실도 진짜 깔끔했는데요.
기본 어메니티도 준비되어 있어
씻을 때도 불편함 없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해바라기 샤워기로
샤워를 더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세면대까지 이물질도 없이
말끔해서 더 기분이 좋았네요.

 

 

 

 

변기는 비데가 설치되어 있어서
여기 서비스가 장난 아니라고
입을 모아서 칭찬했는데요.
세심한 배려를 구석구석
느낄 수 있는 여수 펜션이었죠.

 

 

 

 


요리에 필요한 도구랑 집기들이
다 준비된 곳이라서
따로 준비할 것도 없더라고요.
소스랑 양념도 전부 있어서
고기나 회, 쌈만 따로 사 오면
별도로 준비할 것도 없었어요.

 

 

 

 

텔레비전도 있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볼 수 있었고,
와이파이까지 제공되어서
더욱 편리하게 지낼 수 있었죠.

 

 

 

 

침대가 장난 아니었는데요.
너무 편해서 눕자마자 온몸이
피로가 싹 풀리는 듯하더라고요.
호텔식 침구를 사용하고 있어
진짜 푹신하고 편안했는데
메트리스랑 침구류가
고급 호텔 못지않았어요.

 

 

 

 

오션뷰가 완전히 끝내줬는데요.
날씨 좋을 때는 밖에 앉아서
바다를 보면서 바비큐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그냥 간단히 안주 들고 나와
한잔하기도 아주 좋았어요.

 

 

 

 

사실 가격이 엄청 저렴했는데
거북선 대교랑 낭만포차에
해상 케이블카까지 보이는데
이 금액이라 믿을 수 없었죠.
가성비가 뛰어난 여수 펜션이라
성수기나 주말에 이용하면
빠르게 마감이 되더라고요.

 

 

 

 

버블스파가 야외에 있었는데
그래서 밤에 야경을 보면서
스파를 즐길 수 있었어요.
전 객실이 오션뷰다 보니까
어느 방을 이용하더라도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더욱 매력적인 것 같아요.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가까이에 있기도 한데요.
그래서 크루즈나 스카이 플라이,
해양 레일바이크 같은 레저들도
제휴를 맺고 있다고 해요.
할인받아서 저렴한 가격에
이용을 할 수 있었고,
자세한 사항은 카운터에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어요.

 

 

 

 

또 서비스가 엄청 좋았던게
카운터에는 상비약도 있어서
급할 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시설부터 서비스까지 훌륭해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요.
애견 출입은 어렵다고 하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면 좋겠네요.

 

 

 

 

그냥 욕조가 아니라 버블스파라
반식욕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여유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여기 야외에 옥상 하늘정원이
마련되어 있어서 목욕 후에
산책하기도 좋더라고요.
여럿이서 가면 옥상을 빌려
바비큐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옥상 풍경도 너무 예쁘다 보니
다음에는 꼭 친구들도 같이 와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처에 낭만포차가 있다 보니
요리하거나 장보기 귀찮으면
식사하고 들어와도 되어서
여러모로 편리했었네요.

 

 

 

 

버블스파에 바다를 볼 수 있는데
저렴한 가격이라 더 좋았기에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이라
떠나는 게 아쉽게 느껴졌는데요.
다양한 액티비티와 힐링을
같이 즐길 수 있던 여수 펜션이라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네요.



리움스파펜션
전남 여수시 돌산읍 진두해안길 72

 

 

 

 

 

저와 친구들은 활동적으로 다니기보단
여행지에 숙소를 좋은 곳으로 딱 정해서 
푹 쉬고 힐링하는 걸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항상 어디를 가게 되면
묵을 곳부터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이번에 다녀온 대천해수욕장펜션은
분위기도 깔끔하고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다음에도 또 오자는 얘기도 나왔거든요.

 

 

 

 

대천라온펜션은 해변가 바로 근처에 있어
바닷가 갔다가 휴식을 취하고 싶을 경우에
딱 알맞은 곳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저도 이번에 바다를 너무 보고 싶었기에
해변가 쪽에 있는 곳 위주로 알아봤는데
시설이 대충 갖춰져 있는 곳들이 많아서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이 됐었거든요.
여기는 깔끔한 환경이 장점이라서 
보자마자 예약을 했던 것 같아요.

 

 

 

 

 

저희는 차를 이용해서 다녀왔는데
대천역에서도 가까운 위치이기 때문에
사장님이 픽업도 나오신다 해요.
친구들끼리 오거나 차가 없을 때는
미리 연락해서 픽업 예약하면 되겠죠.

 

 

 

 

체크인할 때 사장님을 만났는데
친절하고 진짜 꼼꼼하셨어요.
처음부터 안내를 잘 해주셨기에
이용하면서 불편한 게 없을 정도였고
그 외에 궁금한 점이 있을 때도
언제든 물어볼 수 있었어요.
어른들 모시고 오기에도
딱 좋을 것 같은 
대천해수욕장펜션이었어요.
다음엔 가족끼리 와도 좋겠어요.

 

 

 

 

문 열고 들어가면 넓은 방이 있는데
여기서 다 같이 이불 깔고 잤어요.
누워 있기에도 여유가 있더라고요.
너무 좁으면 사실 불편했을 텐데
공간이 확보되니 걱정이 없었네요.

 

 

 

 

냉장고도 작지 않아서 
사 온 음식이랑 음료들을
충분히 넣어 둘 수 있었어요.
간단한 취사 시설이 갖춰져 있어
요리해서 먹기에도 충분하더군요.
무엇보다 시설이 깨끗해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어요.

 

 

 

 

인원이 여러 명이다 보니까 
공간이 좁으면 북적이고 
이에 따라 피곤할 수도 있거든요.
넓은 공간에서 각자의 시간도
충분히 보낼 수 있어 좋았는데요.
이 정도 가격에 이런 시설이라니
가성비까지 대박이다 싶었어요.

 

 

 

 

가끔은 이런 공간에서 
오손도손 시간을 보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거든요.
같이 요리도 해 먹으면서
즐거운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대천해수욕장펜션 덕분에
여행의 만족도가 배로 올라갔어요.

 

 

 

 

싱크대 청소도 깨끗하게 되어 있어
저희도 바로 이용할 수 있었거든요.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친 곳이지만
사용감 없이 청결하게 정리돼 있어
손님 입장에선 안심이 되더라고요.

 

 

 

 

 

컵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준비할 게 없었어요.
부족한 건 근처 편의점에서 
구입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이날 따로 필요한 게 없었네요.

 

 

 

 

저희는 집에서 밥을 해 먹기로 해서
식기가 얼마나 있는지 체크했어요.
밥, 반찬, 국그릇까지 
제대로 다 갖춰져 있어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었네요.
메인으로 놓을 큰 접시도 있어서
고기를 구워 먹거나 할 때
알맞게 꺼내서 쓸 수 있었어요.

 

 

 

 

게다가 깨끗하게 설거지 되어 있어
저희는 살짝만 물로 헹군 다음에
바로 음식을 담았거든요.
다 꺼내서 새로 닦을 필요 없게끔
철저하게 준비가 되어 있었네요.

 

 

 

 

 

냄비와 프라이팬 종류도 
용도 별로 갖춰져 있었어요.
용도에 맞지 않게 써 버리면
도구도 상할 수 있고 
음식도 망칠 수 있거든요.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좋았죠.
그리고 당연히 청결한 상태였어요.

 

 

 

 

 

다른 칸을 열어보면 도마도 있고
밥 할 수 있는 밥솥도 있었어요.
저희는 즉석밥을 들고 와서 
밥솥을 사용하지는 않았는데
크기도 꽤 크고 제대로였거든요.
인원이 많아도 소화할 수 있겠어요.

 

 

 

가져온 즉석밥은 
전자레인지로 데웠어요.
즉석식품 같은 거 있으면
렌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니
여행할 때 간단하거든요.
가끔 렌지가 없는 숙소도 있던데
방안에 배치돼 있어 잘 썼네요.
손님들이 숙박하기 편하게
센스 있게 준비를 해둔
대천해수욕장펜션이었어요.

 

 

 

 

거실에는 큰 TV가 있었어요.
밥 먹으면서 같이 TV도 보고 
저녁에는 영화도 같이 봤어요.

 

 

 

 

개별 바베큐장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고기를 구워 먹었거든요.
남은 음식들은 방으로 싸 와서
야식으로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
바베큐장에도 개수대와 식기가
다 갖춰져 있어서 깔끔했어요.

 

 

 

밖에 나오면 화장실도 중요하죠.
저희도 제일 먼저 체크했는데
청결함에 합격점 주고 싶었어요.

 

 

 

 

바닷가에 한 번 다녀오면
깨알 같은 모래가 문제잖아요.
건물 입구에 모래 씻는 곳이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밖에서 돌아다니는 것도 재밌지만
대천해수욕장펜션에서 보낸 시간도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요.



대천라온펜션
http://www.laonpension.kr/
충남 보령시 고잠2길 12-18 (신흑동)

 

 

대천 라온펜션

 

www.laonpension.kr

 

 

 

 

 

 

 

저번 주 주말에는 해남을 다녀왔어요.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조용한 땅끝마을 해남 펜션에서
고즈넉하게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주말을 즐겼답니다.

 

 

 

 

 

제가 묵은 곳은 땅끝풍견펜션이에요.
외관이 참 깔끔하고 멋졌는데
최근 리모델링을 했다고 해요.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했다는데
입실 전부터 많이 기대됬어요.
여행 전 숙소를 열심히 알아봤는데
땅끝마을에 있는 여러 숙박업소 중
제일 위치도 괜찮고 가격도 착해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앞에는 넓은 마당도 있었어요.
객실은 총 6개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방 이름이 참 예뻐요.
바다, 하늘, 별님, 달님, 햇님, 바람.
저희는 이 중 1호실인 바다 방을
이용했어요.

 

 

 

 

 

방마다 개별 테라스가 있었어요.
공간이 매우 넓은 편이라서
많은 일행이 사용하더라도
불편함이 없겠더라고요.
여기서 바비큐도 할 수 있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바다를 바라보면서 할 수 있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저녁 식사를 할 즈음이면
보통 노을이 지기 시작하잖아요.
여기서 맛있는 바비큐를 먹으며
해가 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장관이었답니다.

 

 

 

 

 

방은 딱 입장하자마자
넓고 깔끔해서 감탄했어요.
내부도 최근 리모델링을 했다더니
감각적이고 멋지더라고요.
여러 명이 사용하기 부족함 없게
넓은 거실과 큼지막한 티브이
그리고 경치가 끝내주는 테라스와
깔끔한 침실이 있었어요.
인테리어가 완전히 제 스타일이라서
참 만족스러웠답니다.

 

 

 

 

침실에는 벽걸이 에어컨이 있어
여름에도 시원하게 쓸 수 있어요.
또 방에도 티브이가 하나 더 있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영화 등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매트리스와 침구 그리고 베개도
모두 뽀송뽀송하게 관리되어서
누울 때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채광도 참 예쁘게 들어왔어요.
부엌이나 거실 끝에서 봐도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올 수 있게
테라스 창이 넓은 것도 좋아요.
해남 펜션 내부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유럽풍이었답니다.
엔틱한 감성이 물씬 풍겨서
독특하고 마음에 들었어요.

 

 

 

 

 

욕실도 세련되고 넓었어요.
구석구석 청소도 잘 돼 있어서
굉장히 청결하더라고요.
일행이 이런 부분에 좀 예민한데
흠잡을 데 없다며 좋아했어요.
기본 어메니티가 구비돼있어서
참 편하고 좋았답니다.

 

 

 

 

 

욕실도 세련되고 넓었어요.
구석구석 청소도 잘 돼 있어서
굉장히 청결하더라고요.
일행이 이런 부분에 좀 예민한데
흠잡을 데 없다며 좋아했어요.
기본 어메니티가 구비돼있어서
참 편하고 좋았답니다.

 

 

 

 

 

해가 완전히 진 후의 밤 풍경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해남 펜션에서는 낮과 밤 모두
방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었어요.
낮에는 초록색의 산과 푸른 바다가
잘 어우러지는 멋진 풍경이었고
밤에는 고요하고 과묵한
장면을 볼 수 있었답니다.

 

 

 

 


방마다 있는 개별테라스 외에
이렇게 다 함께 모일 수 있는
넓은 공간도 있었어요.
여러 가족이 함께 여행하러 와서
다른 방을 사용하더라도
이렇게 모일 수 있어 좋겠어요.
여기서도 넓은 바다가 보여서
뷰가 참 끝내줘요.
모든 곳에서 남해를 볼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러운 숙소였답니다.

 

 

 

 

 

이곳에서 보는 남해는
정말 예술이었답니다.
해가 뜨고 지는 걸 모두 볼 수 있어
다음에는 해돋이를 보러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2인실부터 가족실까지
모든 객실이 독채로 되어있어서
방해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었고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였답니다.

 

 

 

 

펜션 내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해변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어요.
바로 앞에 작은 해변이 있어서
바다를 코앞에서 느낄 수 있는 것도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어요.
산책로를 따라 조금만 걸으면
바로 해변인 게 참 좋더라고요.
낮과 밤 시간 제약 없이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어서 편했어요.

 

 

 

 

방마다 있는 개별 테라스는
칸막이도 각각 달려있었어요.
그래서 옆 방과 같은 시간에
바비큐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좀 더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고
사생활 보호도 되었답니다.
비가 오거나 해가 너무 쨍해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차양막과 파라솔도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에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풍경이
진짜 멋있는 곳이었어요.
한적한 곳에서 힐링하려는
이번 여행의 목표와 딱 맞더라고요.

 

 

 

 

해남 펜션과 이어진 작은 해변은
거의 투숙객들만 사용하고 있어서
프라이빗 비치를 쓰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었답니다.
또 조금만 가면 땅끝 전망대가 있어
위치도 아주 괜찮은 곳이었어요.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내내 기분이 좋았던 여행이었네요.
다음에 또 해남에 가게 된다면
또 들르고 싶은 곳이에요.

업체명 : 땅끝풍경펜션
주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2286 
홈페이지 : https://place.map.kakao.com/13316797

 

땅끝풍경펜션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2286 (송지면 통호리 588-4)

place.map.kakao.com

 

 

 

 

 

 

 

4학년 대학 생활이 끝나고
졸업 기념으로 친구들이랑 같이
곤지암 스키장으로 놀러 갔어요.
좀 더 재밌는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1박 2일로 즐기기로 했답니다.
곤지암 리조트 근처 숙소를 찾아보다가
가장 좋아 보이는 건물로 예약했어요.

 

 

 

 

저희가 갔던 숙소는 샵테라스예요.
신축 펜션이라길래 기대했는데
입구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상상 이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기둥부터 펜션 문구까지
외관이 고풍스러움 그 자체였죠.
도착해서 방에 들어가는 내내
감탄사만 내뱉으면서
들어온 기억밖에 없네요.

 

 

 

 

 

숙소는 사실 곤지암 리조트를 포함하여
주변에 많이 있었는데
디자인이 별로인 곳도 있었고
딱 봐도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들이 많더라고요.
저희같이 젊은 사람들은
펜션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퀄리티 좋은
독채 펜션을 찾고 있었거든요.

 

 

 

 

바로 앞에는 전용 풀장도 있었는데
크기가 진짜 크더라고요.
10명이 들어가도 자유롭게
수영할 수 있을 정도로 넓었어요.
저는 겨울에 왔기 때문에
들어가지 못 한 게 아쉬웠는데
수영장 때문에라도 여름에 여기로
다시 오고 싶어질 정도였답니다.

 

 

 

 

 

방 개수는 총 6개였어요.
밖에서 봤는데 모든 방에
객실 테라스가 구비되어 있었죠.
창문 선팅도 돼 있어서
밖에서 안이 많이 안 보여서 좋았어요.
밖은 넓은 마당이어서 여유롭게 앉아서
풍경을 구경해도 좋겠더라고요.

 

 

 

 

테라스랑 테이블이 넓어서
요리해 먹기 딱 좋았어요.
참숯 바비큐 전용 그릴도 있었는데
여기서 단독으로 바비큐를
먹을 수 있었는데요.
안에서 먹으니까 따뜻한데다가
남 눈치 안 보고 저희끼리만
먹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는 6명이 갔기 때문에
브라운 방으로 예약했어요.
최소 4명에서 최대 8명까지
쓸 수 있는 곳인데다가
복층으로 되어 있다는 것과
내부 색감이 마음에 들었죠.
창문도 폴딩 도어로 돼 있어서
문 열고 나가기에 편리했어요.

 

 

 

 

 

원래 여자들은 하루만 놀러 가도
짐이 만만치 않게 많잖아요
숙소에 도착해서 거실에
모든 짐을 내려놨는데도
공간이 넓어서 남아돌더라고요.
가족끼리 오거나 저희처럼
단체로 와도 괜찮은 것 같아요.

 

 

 

 

 

방은 총 3개가 있었어요.
1층에 하나 2층에 두 개가 있었죠.
조명이나 문손잡이 하나하나
골드 색으로 포인트를 주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났고요.
1층 방에는 안에 화장실까지
겸비되어 있어서 놀랐죠.

 

 

 

 

 

골드 색 제품들과 벽지 디자인이
화장실마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느낌이 들게 해줬어요.
지린내나 하수구 같이 쾌쾌하고
이상한 냄새도 안 났고
변기랑 세면대도 깔끔했어요.

 

 

 

 

 

널찍한 주방과 수납장 덕분에
요리하기에 너무 편했고
요리에 필요한 조리 도구들도
전부 구비되어 있었어요.
냉장고가 커서 음식도 넉넉히 들어가고
냉동도 잘 작동돼서 다행이었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벽면이
막혀 있어서 떨어질 걱정이 없었죠.
층계도 높은 편이 아니라서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도
걱정 없이 예약할 수 있는 
곤지암 리조트 근처 펜션이에요.

 

 

 

 

2층은 긴 복도처럼 되어 있었는데요
인테리어를 정말 잘했다고 느낀 게
방문이 슬라이드 형식인데다가
반투명 창으로 되어 있었어요.
만약에 이 창이 막혀 있었으면
되게 좁아 보여서 불편하고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거예요.

 

 

 

 

 

벽지를 화이트로 맞춰놔서
난잡함 없이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기스나 흠집, 낙서 하나 없어서
새것 같은 느낌이 났어요.
벽 한쪽이 뚫려 있어서
꿉꿉함 없이 통풍도 잘 됐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숙소를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복층이라서 보온이 걱정됐었어요.
예전에 다른 복층 펜션을 예약했었다가
2층이 너무 추워서 결국
창고용으로 쓰기만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신축이라서 그런 건지 따뜻해서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

 

 

 

 

 

창문이 낮게 자리 잡아서
누워서 바깥 구경하기에
딱 맞는 위치더라고요.
이렇게 세세한 것까지 신경 써서
인테리어를 하신 것에 감동했죠.
커튼도 있으니 밤에 잘 때
빛이 들어올 걱정도 없었고요.

 

 

 

 

 

침구도 모두 푹신하고 부드러웠어요.
호텔 침구류 같은 퀄리티인데다가
따뜻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낮은 테이블도 하나 있어서
핸드폰같이 작은 물건들을
바로 옆에 두고 잘 수 있었어요.

 

 

 

 

화장실마다 인테리어도 달랐죠.
비누가 눌러서 쓰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위생에도 신경 썼다는 것이 보였고
따뜻한 물도 이상 없이 나왔어요.
변기 수압도 세고 물도 잘 내려갔어요.
수건도 넉넉히 준비해주셔서
부족함 없이 쓸 수 있었답니다.

 

 

 

 

 

곤지암 리조트와 다르게  
전체적으로 천장이 높아서
더 크고 넓게 느껴졌어요.
개방감도 훨씬 잘 드러났고요.
5성급 호텔에서 쓰는 것 같은
조명을 사용해서 눈에 아프지도 않고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이렇게 큰데 보온도 잘 돼서
온 바닥이 뜨끈뜨끈했어요.

 

 

 

 

후항도 있어서 괜찮았는데
부엌 근처에 창문이 많아서
음식 냄새가 날 일이 전혀 없었죠.
창문마다 블라인드도 다 달려있어서
누군가 볼까 봐 걱정할 일도 없었고요.
위쪽 벽면도 투명 창으로 돼 있어서
탁 트인 듯한 공간을 만들어줬어요.

 

 

 

 

 

바깥마당도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아침에 산책하기에도 좋아요.
스키장에 1박 2일로 놀러 가면
짐이나 거리 때문에 차는 필수인데
숙소가 큰 만큼 주차 공간도 널찍해서
여러 명이 함께 차를 타고 와도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요.
이것도 엄청난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여기에 예약한 이유 중 또 하나는
사장님께서 타고놀자라는 렌탈샵도
직영으로 운영하셨기 때문이에요.
리조트랑 1km도 안 되는 거리에 있어서
가깝다는 장점이 있었고요.
바로 앞에 주차할 수도 있었고
투숙객은 할인을 더 해주신다는
좋은 혜택도 있었어요.

 

 

 

 

 

종류와 사이즈가 많이 있어서
저희는 여기서 스키 장비랑 의류까지
전부 괜찮은 가격으로 렌탈해 갔답니다.
스키장 리프트권도 많이 할인해주셔서
리프트권까지 같이 구매했어요.
역시 낡은 곤지암 리조트보다는
신축 펜션인 샵테라스에 예약해서
숙박하길 잘한 것 같아요.
좋은 리조트를 예약한 덕분에
1박 2일 동안 너무 재밌게 보내고 왔어요.




상호: 샵테라스
주소: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독고개길 328번길 8
사이트: http://www.sharpterrac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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