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향에서 올라오신
부모님을 위해 광진구 맛집에서
식사 대접을 해 드릴 생각이었는데요.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한식 요리를
정성껏 내어준다는 곳을 찾아,
서둘러 방문길에 올랐어요.

 

 

 

 

광진구 내에서도 한정식 메뉴가
기가 막힌다고 소문난 예담밥상인데요.
건대입구역에서 차량으로 3분 거리로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더라고요.
인기 많은 곳인 만큼 
사람이 붐빌 때가 많아 
주차는 미리 매장으로 전화하거나
부근에 유료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해요.
평소, 해산물을 선호하는 아빠와
육식파인 엄마의 성향을 고려하여
4인 스페셜 세트로 결정했거든요.

 

 

 

 

간장게장과 갈빗살이 함께 나와서
골고루 즐기기에 딱 이더라고요.
고품질의 식자재를 활용하여
푸짐하게 내어주는 한정식 전문점이라 
무척 기대되는 거 있죠 :)

 

 

 

 

무려 20년 이상 한 자리에서
오래 운영해 오면서 서울 맛집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더라고요.
놀면 뭐 하니 MSG 워너비편과 
각종 국내 및 일본 방송에도 방영되어
외국인 관광객도 찾아오는 
발걸음이 끊이질 않지 뭐예요!

 

 

 

 

오랜 전통과 역사를 거친 흔적이 묻어난 
외관부터 남다른 포스가 풍기는 거 있죠!
장인의 손맛이 느껴지는 이미지라
가족들과 부푼 기대감을 안고 
서둘러 내부로 들어가 보았어요.

 

 

 

 

깔끔하고 단정하게 꾸며진 
인테리어도 마음에 쏙 들었거든요.
실내에 설치된 TV에서는 지금까지 출연한
다양한 방송들이 나와 눈길을 끌었는데요.
좌석 옆으로 넓고 쾌적한 룸도 마련되어
각종 단체나 모임 장소로도 
최적의 공간이었어요.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는 직원분을 따라
편안한 좌석을 안내받을 수 있었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상 위를 가득 메운
요리들이 등장했거든요.
입이 쩍 벌어지는 푸짐한 상차림을 보니
저도 모르게 감탄사가 새어 나오더라고요.

 

 

 

 

 

 

정갈하게 내어주신 기본 찬부터 
메인요리, 찌개 식사 메뉴까지
완벽한 구성이 돋보였는데요.
하나하나 정성이 듬뿍 묻어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지니고 있어,
식욕을 마구 돋우더라고요.

 

 

 

 

서해안 암게를 사용하여
큼지막하고 실한 자태부터
차원이 다른 퀄리티가 느껴졌거든요.
간장 베이스의 특제 양념도 일품이라
다이어트 생각은 온데간데없이,
순식간에 두 공기를 뚝딱
해치워 버린 거 있죠 ㅠㅠ

 

 

 

 

배추 사이사이 매콤 짭조름한 양념이 
잘 배어난 김치도 별미였는데요. 
충남 당진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웰빙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어,
한층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

 

 

 

 

 

버섯, 당근, 양파, 부추가 어우러진
잡채는 자극적이지 않은 적당한 간이라
부모님도 무척 흡족해하셨어요.
전체적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건강한 음식이라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싱그러운 바다 향을 품은
생김도 내어주셨는데요.
광진구 맛집의 메인 음식을 싸 먹으면
찰떡궁합의 조화가 일품이라,
자꾸만 손이 가지 뭐예요.

 

 

 

 

해산물과 육류에 더해 야채를 활용한
나물 반찬도 다양하게 내어주셔서
영양을 골고루 보충할 수 있는
웰빙 끝판왕 상차림이었어요!
게다가 돌솥밥도 기본으로 제공해 주셔서
어르신을 모시고 오기에도 딱 이더라고요.

 

 

 

 

 

상큼한 풀 내음이 느껴지는 나물 반찬도 
밥도둑이 따로 없었는데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곳인 만큼,
조리 실력도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잔멸치 볶음과 미역과 초장도 내어주셔서
깊은 바닷냄새를 만끽하며
가볍게 입가심으로 즐길 수 있거든요.
함께 제공되는 계절 전도 별미라,
기본 찬만으로도 눈 깜짝할 사이에
밥 한 공기 흡입해 버렸어요 ㅎㅎ

 

 

 

 

 

 

유자를 곁들인 연근 절임도 
입안 가득 상큼함이 풍기는 느낌으로
식욕을 돋우는 데 한몫하더라고요.
아삭아삭한 질감에 더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감칠맛이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

 

 

 

 

 

잡채도 방금 만든 듯 
따뜻하고 쫄깃한 식감이 제격이었어요!
서울 맛집 갈빗살의 눈 녹듯 사르르 
녹아내리는 식감에 홀딱 반해버렸는데요.
야들야들한 육질이라 목 넘김도 편안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엄마, 아빠가 감탄하시며
잘 드시는 걸 보니 정말 흐뭇했거든요.
반찬 하나하나 흠잡을 것 없이,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며,
얼마나 흡족해하시던지 몰라요.

 

 

 

 

 

알이 실하게 배어 있는 게딱지는
한점도 남기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쪽쪽 빨아서 
야무지게 해치웠는데요 ㅎㅎ
달달하고 짭조름한 양념도 예술이라
미친 듯이 흡입해 버렸어요 ㅠㅠ

 

 

 

 

 

 

특히, 겉바속촉의 끝판왕인 조기도
부들부들한 속살의 감칠맛이 끝내줘서
계속해서 손이 가는 거 있죠.
담백하고 고소한 살코기의
부들부들한 식감도 
매우 중독적이더라고요.

 

 

 

 

 

높은 살수율을 지닌 암게는
한눈에 보아도 살아 숨 쉬는 듯한
신선미가 어마어마했거든요.
꽉 찬 살을 쏙쏙 빼먹는 재미에 푹 빠져
온 식구가 쥐 죽은 듯이 조용히 
식사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서울 맛집 하이라이트인 
게딱지 비빔밥도 먹어보았는데요.
내용물을 싹싹 긇어 야무지게 비벼주니
쌀알 사이사이 풋풋한 해물 향이 배어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더라고요.
매혹적인 풍미에 홀딱 반해서
폭풍 흡입해 버렸어요 ㅎㅎ

 

 

 

 

 

돌솥밥을 배불리 먹고 난 뒤에는 
뜨끈뜨끈한 숭늉까지 즐길 수 있거든요.
구수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예술이라
홀짝홀짝 계속해서 먹게 되는 거 있죠.
따뜻하게 몸도 녹여주며 
깔끔하게 입 안을 헹궈주니 좋더라고요.

 

 

 

 

 

마지막 디저트도 내어주셨는데요.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달콤한 전통 과자라
부모님도 잘 드시더라고요.
소문만큼이나 훌륭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는데요.
맛, 서비스, 품질까지 보장할 수 있는
한정식 광진구 맛집을 찾는다면
강력하게 권해드리고 싶어요.

 

 

 

 

 

https://place.map.kakao.com/9314709

 

예담밥상

서울 광진구 동일로22길 13 1층 (화양동 44-68)

place.map.kakao.com

 

 

 

 

주말에 드라이브를 많이 하는데
드라이브 하면서 기분 전환 할 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거든요.
그래서 항상 그 지역의 맛난 식당을
열심히 찾아 보고 다녀오는데요.
얼마 전 다녀온 강촌맛집은
내공과 손맛이 느껴지는 곳이라
인상 깊었어요.

 

 

 

 

마침 강촌 IC 쪽을 지나게 되어서
닭갈비랑 막국수 먹음 좋겠단 얘기가
저희들 사이에서도 나왔거든요.
메뉴가 금방 정해진 덕분에 
빠르게 찾아볼 수 있었어요.
이날 찾은 설악막국수춘천닭갈비 강촌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픈해서
저녁 9시까지 하는 곳이라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주말 오후에 다녀왔는데,
식사하기에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
손님들이 꽤나 많았거든요.
인기 있는 곳임을 실감했어요.

 

 

 

 

파가니카 CC, 오너스 CC,
클럽모우 CC, 엘리시아 강촌 CC 등
유명 골프장 근처에 있어
골프장 이용하는 분 사이에서도 
입소문 난 강촌맛집이라고 해요.
타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올 만큼
맛으로 소문난 곳이라고 하여
가기 전부터 기대감이 있었어요.

 

 

 

 

인원수 맞춰서 닭갈비 주문했어요.
숯불에 굽는 방식이라서 
불향이 솔솔 올라 오는데
매콤한 양념의 향과 불향이 어우러져
먹기 전부터 침샘 폭발이었어요.
빨간 빛깔이 입맛을 돋우더라고요.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게 막국수인데
비빔도 있고 잣물막국수라는 게 있어
궁금해서 두 가지 다 주문했어요.
비빔은 양념이 매콤달콤했고,
김과 깨가 듬뿍 뿌려져 있어서 
구수한 향을 더해줬어요.
한 입 맛을 보자마자 
입 안 가득 감칠맛이 퍼져서
계속해서 손이 가게 되었어요.

 

 

 

 

여기에 곁들일 반찬들도 
여러 가지 나오거든요.
메인에 잘 어울리는 것들로
센스 있게 잘 나오는
한 상 차림이었는데요.
원래 이런 식당에 오면
메인에 집중을 하느라 
반찬은 잘 안 먹는 편인데
정갈하고 간이 세지 않아 
고기에 곁들여 먹기도 하고 
골고루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

 

 

 

 

잣물막국수는 처음 먹어 봤는데,
이름 그대로 잣의 맛이 가득해
진하고 구수하나 별미였어요.
그냥 면만 건져 먹는 게 아니라
육수가 하이라이트더라고요.
구수하면서 시원함이 있어서 
속을 뻥 뚫어주는 개운함과,
든든함이 동시에 느껴졌어요.
완전 반해버렸는데요.
나중에는 접시 째로 들고
육수를 싹 드링킹 했어요.

 

 

 

 

고기는 한 번 초벌 되어 나와서
테이블에서 가볍게 
익혀주기만 하면 되니
오래 기다릴 것 없었어요.

 

 

 

 

보통 닭갈비라고 하면
평상시에 많이 먹는 
후라이팬에 국물 자작하게
볶아 먹는 스타일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이곳 강촌맛집은 그런 게 아닌
숯불에 노릇하게 구워 먹는 방식이라
고소한 풍미와 진한 육즙을 
풍성하게 즐길 수가 있었어요. 

 

 

 

 

메밀전도 같이 오더를 했어요.
넓은 접시 꽉 채워서 나오는데
채소들이 중간중간에 있어서
씹는 맛이 다채로웠어요.
특유의 구수한 향과 함께 
쫀득한 식감도 재밌더라고요.
면과 고기를 여기에 올려서
같이 먹어도 잘 어울렸어요.

 

 

 

 

환기시설도 잘 돼 있어서 
여기저기서 굽는 와중에도
연기나 냄새가 심하단 느낌을
한 번도 받을 수 없었어요.
남녀노소 호불호 가리지 않고
다들 즐겨 먹는 메뉴이기도 해
가족, 친구끼리 오기에 
딱 인 강촌맛집이었어요.

 

 

 

 

다리 살만 엄선해 쓰신다고 하는데
육질이 질기거나 냄새 나지 않고
담백해서 만족감이 높았어요.
내공이 먹을수록 느껴졌어요.
육질이 신선해서 잡내도 없고 
퍽퍽함 없이 쫄깃하더라고요.
탱글한 식감과 함께 
입 안에서 터지는 육즙을
신나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담백하면서도 양념이 매콤해서
밸런스가 잘 맞더라고요.

 

 

 

 

마냥 자극적으로 맵기만 했으면
오히려 금방 질렸을 것 같은데 
적당히 매우면서 단맛, 짠맛 등이
밸런스 있게 어우러져 있어서 
풍성하게 맛난 느낌이었어요.
포장이나 택배 주문도 가능해서
나중에 이곳이 생각날 때 
택배 오더를 해볼까 싶어요.

 

 

 

 

그 외에도 만두도 있었고 
육개장, 된장찌개 같은
식사류도 있더라고요.
여럿이 같이 오게 되면
입맛이 다르기 마련인데
모두가 잘 먹을 수 있겠어요.

 

 

 

 

저희는 차로 다녀왔거든요.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잘 돼 있어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위치가 강촌전철역에서 
차로 1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역으로 도착한 경우에는
택시로 이동하면 될 것 같아요.
택시로 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맛나고 유유자적한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었던 강촌맛집은
다음에 근처 들르게 되면
꼭 다시 와보고 싶어요.

 

 

 

 

 

 

배가 너무 고파서 친구랑 돌아다니다
맛집을 하나 갔는데
제가 자주 가던 곳이기는 하지만
친구가 처음 가는거라
방문 했어요

 

 

 

 

최원석의돼지한판&서해쭈꾸미
건대입구역 1번 출구 근처라
대중교통 이용도 너무 편했어요.

 

 

 

 

 

저는 지하철로 갔고,
친구는 차를 가져왔는데
주차장도 있어 부담 없었답니다.

 

 

 

 

 

이곳은 매일 영업하며
저녁에 여유 있게
즐기기 딱 좋은 곳이었어요.

 

 

 

 

 

매장은 넓고 쾌적해서
단체로 오기에도 좋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답니다.

 

 

 

 

 

환기가 잘 되어 있어서
고기를 굽는 내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테이블 간격도 넉넉해서
옆자리 신경 안 쓰고
편히 이야기 나눌 수 있었어요.

 

 

 

 

 

 

셀프바도 잘 마련돼 있어
필요한 반찬이나 소스를
편하게 가져다 먹었답니다.

 

 

 

 

 

이날 주문한 돼지반판은
여러 부위가 포함되어
둘이 배부르게 먹었어요.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 주셔서
맛있게 잘 익은 고기를
편히 즐길 수 있었답니다.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등
부위별로 씹는 재미가 다르고
식감도 너무 좋았어요.

 

 

 

 

이 집은 한돈만 사용해
신선하고 담백한 맛이
특히 만족스러웠답니다.

 

 

 

 

 

잡내 없이 깔끔한 고기가
육즙이 가득해 먹을 때
풍미가 입안에 퍼졌어요.

 

 

 

 

 

이곳의 고기는 숙성을 통해
더 쫄깃하고 풍부한
육향을 자랑한다고 해요.

 

 

 

 

 

서비스로 제공된 된장찌개가
얼큰하고 시원해서
고기와 너무 잘 어울렸답니다.

 

 

 

 

 

쭈꾸미와 삼겹살 조합은
처음 먹어 봤는데
정말 색다르고 맛있었어요.

 

 

 

 

 

쌈채소에 파절임, 갓김치 등
다양하게 곁들여 먹으니
더욱 풍성한 맛이었어요.

 

 

 

 

 

고기의 신선함과 맛 덕분에
속이 편하고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넉넉한 양과 친절한 서비스,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재방문 의사가 생겼어요.

 

 

 

 

 

건대에서 맛집을 찾으신다면
이곳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시간,
즐겁고 만족스러웠던 하루를
여러분도 경험해 보세요!

 

 

 

 

 

얼마 전에 가족과 오랜만에
같이 식사하러 들른 서울 맛집을
소개해보려 하는데요.
알차고 풍성한 정식을 맛보며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왔어요!

 

 

 

 

이날 갔던 예담밥상의 위치는
건대 입구역에서 걸어서도
10분 정도의 거리여서
금방 찾아갈 수 있었어요.
차를 타고 가면 앞쪽에 공간이나
근처 유료 주차장이 있으니
편하긴 하더라고요.

 

 

 

 

방송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을 만큼
유명한 가게여서 기대를 안고 갔죠.
심지어 일본 방송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흰 늦은 점심을 먹으러
서너 시쯤 가서 다행히 좌석은
여유가 있었어요.

 

 

 

 

홀에는 일반 테이블이 있고
룸도 갖추고 있더라고요.
궁금해서 들여다 보니
확실히 룸만의 아늑함이 있어
다음에 올 때는 예약해서
외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인테리어도 고풍스럽고 고급져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이날 시킨 메뉴는 소개받은
예담밥상 특선인데요,
서울 맛집의 시그니쳐인
간장 게장은 물론이고 갈빗살도
포함되어 있었죠.
차려진 것을 보니 게가 큼직하고
수율이 높더라고요.

 

 

 

 

 

암꽃게에 알도 꽉 채워져 있고
싱싱함이 돋보였는데요.
게딱지에는 내장도 있고
그 위에는 고추도 다져 올려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그대로 다리부터 시작해
몸통까지 쏙쏙 발라 먹으며
감칠맛을 고스란히 음미했어요.

 

 

 

 

 

딱히 비리지도 않고 속살까지
짭조름한 맛이 제대로 배서
밥 도둑이나 다름없었죠^^
알과 살을 함께 떠서 먹으면
더 담백하더라고요.
식감은 물컹하고 연해서
금방 넘어갔지만, 알은 씹으면
톡톡 터지는 게 느껴졌어요.

 

 

 

 

 

크고 살도 많으니 다들 넉넉하게
맛볼 수 있었죠.
왱 놀면뭐하니와 같은 유명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왔는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
메인만 퀄리티가 높은 게 아니라
반찬까지도 잘 나와서
먹는 것을 멈출 수 없었죠.

 

 

 

 

 

그 밖에도 이것저것 먹을 게
넘치는 한 상이었어요!
노릇하다 못해 바삭하게 구운
조기도 통통한 살을 자랑했죠.
고소하지만 소금 간이 있어
짭짤한 맛이 균형을 맞췄어요.

 

 

 

 

된장찌개도 구수하고 짭조름해
자꾸 떠서 먹게 되더라고요.
두부를 포함한 건더기가 많아
밥에 얹어서 비벼 먹었어요.
여긴 밥과 어울리는 것투성이라
입이 즐겁더라고요.

 

 

 

 

 

여러 가지를 곁들여서 먹으며
다양한 향미와 식감을
즐길 수 있었어요.
미역에 싸서 먹기도 하고
절임이나 나물 등을 곁들여
더 향긋하게 즐겼죠.
서로 잘 어울리는 것들이 많아
조합을 찾아 먹는 재미도 있었죠.

 

 

 

 

밥도 일반적인 공깃밥이 아니라
솥에 담아서 나왔는데요.
위를 덮은 두꺼운 뚜껑을 열면
구수한 향을 품은 수증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면서
윤기 있는 흑미밥을 볼 수 있었죠!

 

 

 

 

기본찬은 색다른 것도
다채롭게 있더라고요~
서울 맛집에는 유자 우엉 절임이나
부침개도 있었거든요.
물론 멸치 볶음이나 나물 무침 등
익숙한 것도 많았어요.
대부분 정성이 들어가서
비주얼부터 군침이 나오게 했죠.

 

 

 

 

 

 

진수성찬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먹을 게 많아 행복ㅜㅜ
저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도
다들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죠.
게다가 느끼하거나 기름진 게
거의 없는 건강식이라 더 굿~

 

 

 

 

반찬도 메인 음식이나 밥에
소량만 얹어서 먹어도
잘 어울리는 게 많았어요.
절임이나 무침류가 짭짤하고
매콤한 것도 있으니 조금만 곁들여도
밥 두 공기는 금방 비우겠더라고요.

 

 

 

 

게살도 일품이지만 내장은
특유의 풍미가 있어서
괜히 아껴서 먹게 되더라고요.
과하게 비리지도 않으니
담백미를 온전하게 음미할 수 있었죠.
서울 맛집에서 먹은 건
싱싱함이 돋보였어요.

 

 

 

 

그대로 수저로 떠서 밥 위에 얹고
쓱싹 비벼서 먹으면 얼굴에는
미소가 퍼졌어요.
바로 이 맛이야 하면서 먹게 되는
감칠맛이 일품!
솥밥 양이 많은데도 빠르게 줄며
금방 비워지더라고요ㅎㅎ

 

 

 

 

된장찌개에도 꽃게를 넣어서
국물이 진국이었어요.
텁텁하지도 않고 개운하며
깔끔함이 으뜸이었거든요.
아예 뚝배기에 밥을 넣고
국밥처럼 먹고 싶더라고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게장의 맛은 여운도 남겼죠.
조금 짜다 싶으면 나물을 곁들여
균형을 맞추기도 쉬웠어요.
마지막 남은 살까지 쪽쪽 발라서
먹을 만큼 취향에 잘 맞았죠.

 

 

 

 

 

밥을 덜어낸 솥에는 물까지 부어
마지막 누룽지까지도 싹싹 긁어
다 비워 먹었어요.
그냥 떠서 먹으면 구수하고
그 위에 짠맛이 있는 것이면
어떤 것이든 얹어서 먹어도
무척 잘 어울리더라고요.
구성이며 맛, 품질까지 만족스러워
다음에 또 서울 맛집으로
외식하러 오자고 했어요!!

예담밥상
주소 서울 광진구 동일로22길 13
02-469-0072
운영시간 매일 10:00 ~ 22:00

 

 

 

 

최근 회식 일정이 있어서 
식당을 찾아 보고 있었거든요.
모두에게 호불호 갈리지 않을
고깃집으로 찾아 보고 있었는데,
여기에 쭈꾸미까지 나오는 
강변역 맛집을 발견했어요.

 

 

 

 

최원석의돼지한판 & 서해쭈꾸미 광장점은
2호선 강변역 근처에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해 다녀오기 편했어요.
1번 출구로 나와서 구의공원 지나서 
쭉 큰길 따라가다 보면
금방 식당이 보이더라고요.

 

 

 

 

저희는 평일 오후에 다녀왔어요.
오전 11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해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하는 곳이라서
이른 점심을 먹기에도 충분하고 
퇴근하고 와서 늦은 저녁 먹기에도
시간이 아주 여유롭겠더라고요.

 

 

 

 

차 가져오는 일행도 몇 명 있었는데
건물 지하 주차장이 마련돼 있어서 
주차까지 빠르게 해결이 됐답니다.

 

 

 

 

앞에 간판들이 있었는데
진주섞음냉면도 궁금해서 
시켜 보기로 했어요.

 

 

 

 

좌석이 널찍하게 떨어져 있어
수다도 실컷 떨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또 환기시설도 잘 돼 있어서 
냄새나 연기가 많이 않나서 
분위기가 쾌적했어요.

 

 

 

 

 

벽면에는 싸인도 붙어 있었는데
맛나기로 입소문 난 곳이라
연예인들도 오는 강변역 맛집이라니
왠지 더 기대되더라고요.
잘 찾아왔다 싶었고,
빨리 주문부터 해보기로 했어요.

 

 

 

 

 

 

편안하고 깔끔한 분위기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편하게 이용하기 
딱 좋은 식당이었거든요.
회식은 물론이고 각종 모임이나
가족들끼리 간단히 외식하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었거든요.
주변 테이블을 요리조리 둘러봐도
연령대가 상당히 다양했거든요.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도
한번 와야겠다 싶었네요.

 

 

 

 

 

 

등받이가 높은 소파 의자라서 
편하고 공간이 분리된 느낌이라
한결 쾌적함이 있었거든요.
개인적인 얘기를 많이 하다 보니
옆 좌석들이랑 붙어 있었으면
좀 신경 쓰였을 것 같은데,
여유롭게 떨어져 있었기에 
수다도 맘껏 떨다가 왔네요.

 

 

 

 

 

안쪽으로 테이블이 
쭉쭉 이어져 있더라고요.
그만큼 좌석이 많았는데요.
안쪽으로는 룸도 있어서 
다인원이 함께 오더라도 
어우러져 식사할 수 있는
강변역 맛집이었어요.

 

 

 

 

그리고 모임 같은 거 할 때는
직원분들이 구워 주시는
고깃집을 찾게 되거든요.
누구 한명이 집게를 담당하면
그 사람은 대화에 참여하기 어렵고
계속 불판에 집중해야 하므로
그것도 참 신경 쓰이는 일이더군요.
여기는 직원분들이 다 구워주셔서 
저희가 크게 신경 쓸 것 없이 편했고
전문적으로 잘 구워주시니까 
오히려 손님이 셀프로 굽는 것보다
더 맛깔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테이블마다 패드가 있어서
키오스크로 시킬 수 있었어요.
메뉴마다 사진들이 다 있어서 
뭐 시켜야 하나 고민이 될 땐
사진 보고 정할 수 있었지요.
부위 별로 다양하게 있었는데
여러 가지 부위가 함께 나오는
돼지 반판 메뉴가 눈에 띄었고
이거다 싶어서 오더해 봤어요.

 

 

 

 

사이드도 이것저것 시켜 봤는데
찌개 종류도 있어서 
뭘 먹을까 행복한 고민이었어요.
여럿이 오니까 사이드도
이것저것 시켜서 
나눠 먹을 수 있는 게 
은근 장점이었네요.

 

 

 

 

무인로봇이 서빙을 해주더라고요.
조용하게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꽤나 귀엽게 느껴졌는데요.
로봇이 서빙하는 게 빠르기도 하고
안전하단 메리트가 큰 것 같아요.
정확하게 잘 오더라고요.

 

 

 

 

저희가 시킨 돼지 반판인데요.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등
돼지의 인기 있는 부위들이
다 보여 있더라고요.
한돈만 엄선하는 곳이라
품질과 신선함도 믿을 수 있었어요.

 

 

 

 

구이와 잘 어우러지는
각종 소스랑 반찬들도
여러 가지 있었거든요.
다채롭게 준비해 주셔서
이렇게 저렇게 조합해 먹는
재미도 쏠쏠했는데요.

 

 

 

 

드라이부터 웨트, 워터방식까지
트리플 에이징으로 
매장에서 직접 숙성한 거라
탄력감과 촉촉함이 남다른 걸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60일에서 70일 정도까지
숙성 작업이 이뤄진다고 하니
정성이 느껴지는 강변역 맛집이었어요.

 

 

 

 

시원한 육수도 있어서 
식사 전에 입맛을 돋웠어요.
김가루가 뿌려져 있어
짭짤하면서 고소한 게 포인트였죠.

 

 

 

 

케일 절임은 처음 먹어 봤는데
매장에서 만드셨다 하더라고요.
짭조름하면서 달달한 소스가 
케일에 충분히 배어 있는데도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잘 느껴져
입 안을 개운하게 만들었어요.
쌈으로 먹으니까 굿이었어요.

 

 

 

 

샐러드도 연근까지 들어간
풍성한 조합이었답니다.
드레싱이 안 달고 맛났어요.

 

 

 

 

쌈채소도 종류가 다양해서
두겹, 세겹씩 겹쳐 먹으니까
맛과 향이 풍성하더라고요.
김치도 직접 담그신다고 하는데
갓김치도 시원하니 맛깔나서 
연신 젓가락이 향했어요.

 

 

 

 

갓 구워진 삼겹살 위에
김치 한 점 올려 먹으면
더 바랄 게 없더라고요.
맛과 식감까지 조화로워
계속 먹고 싶은 조합이었죠.

 

 

 

 

트리플 에이징을 거쳐서
육질은 탱글탱글하고 
안에는 육즙이 가득해서
씹을수록 진한 고소함이
입 안 가득 퍼지더라고요.

 

 

 

 

매장에 셀프바가 있어서 
먹다가 부족한 소스와 반찬은
직접 리필해 올 수 있었어요.
기본인 쌈장부터 시작해
멜젓, 갈치속젓까지 
리필 가능하더라고요.

 

 

 

 

기대 만발이었던 쭈꾸미는
완성이 되어 나오는데요.
매콤 칼칼한 맛이 
입맛을 싹 올리더라고요.

 

 

 

 

쫄깃하고 연한 식감이라
먹기가 편하더라고요.
이건 밀키트도 판매하시길래 
나오는 길에 쟁여 왔어요.

 

 

 

 

입이 맵다 싶을 때는
계란찜 한 입 먹어 주면
매운기가 싹 가시더군요.
쌈에 넣어 먹어도 맛났어요.

 

 

 

 

육전이 고명으로 올라가는 게
독특한 포인트더라고요.
메밀면이라 면발이 탱글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이었어요.
살얼음 동동 떠 있는 육수가
속을 뻥 뚫어 줬어요.

 

 

 

 

무료로 나오는 된장찌개도
구수하고 깊은 맛이 있어서 
맛나게 잘 먹었어요.

 

 

 

 

쌈채 위에 고기랑 쭈꾸미 올리고
와사비나 멜젓 올려 먹으면
이것이 바로 힐링이더라고요.
바다와 육지의 만남이 색달랐고
잘 어울렸던 강변역 맛집은
또 먹으러 가고 싶어요.


업체명: 최원석의돼지한판&서해쭈꾸미 광장점
주소 :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478

 

 

 

 

 

휴가철이 되면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창녕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가족 규모가 있는 편인 데다
어르신도 함께하는 일정이어서
계획을 꼼꼼하게 짜게 되더라고요.
특히 창녕펜션를 알아볼 때
많이 고심했답니다.

 

 

 

 

 

 

호텔은 비용 부담이 크고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어려워서
펜션 위주로 찾아봤는데요.
여러 군데 찾아보다가
참좋은황토펜션을 예약했어요.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했는데요.
가능한 일정과 방 규모, 가격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자연과 어우러진 분위기에
식구들 모두 좋아하더라고요.
주변이 산이라서
어딜 봐도 그림 같은 풍경이었는데요.
공기도 맑아서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는 기분이었죠.

 

 

 

 

 

 

게다가 곳곳에 꽃이 심어져 있어서
더욱 고즈넉한 느낌이었어요.
꽃 종류도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휴식하러 온 기분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장소였어요.
방에 들어가기도 전에
다들 사진 찍느라 바빴어요.

 

 

 

 

 

 

 

창녕펜션 건물도 
한옥 분위기여서 운치 있었어요.
마치 한옥 단지처럼 
잘 조성되어 있어서
시골 마을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죠.
돌길부터 나무, 물이 흐르는 모습까지
작은 것 하나하나 
다 고심한 흔적이 느껴지더라고요.
건물 외벽의 색도 핑크여서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였어요.
가족들도 여기 산책만 해도 좋다면서
자주 밖에 나가보더라고요.

 

 

 

 

 

 

 

저희가 예약한 방은
하늘향기라는 이름이었는데요.
최소 인원 10명부터
최대 인원 30명까지 가능하더라고요.
대규모 인원으로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저희가 예약한 방이 
넉넉해서 괜찮을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최소 2인,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방도 있어서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방문해도
좋겠더라고요.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다 같이 옹기종기 모여 
휴식하기 좋더라고요.
저흰 수박도 먹고 다 같이 얘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멋진 풍경 보면서 앉아있으니
창녕펜션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어요.

 

 

 

 

 

 

방에 들어서니
전체적으로 나무로 된 인테리어에
편안한 기분이었어요.
향긋한 나무 냄새가 나서
더 안정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문까지 한옥 풍으로 꾸며져 있어서
섬세한 부분까지 고려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평소에 한옥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이런 사소한 곳까지 갖춰져서
만족스러웠어요.

 

 

 

 

 

 

전체적으로 널찍하고 
탁 트여 있어서
공간 활용하기에 좋았어요.
평수가 넓어도 
비좁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지 않아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각각의 방도 여유 공간이 많아서
잠을 자거나 많은 짐을 두는 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선풍기와 에어컨도 구비되어 있어서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창녕펜션에서 묵으면서
덥다고 느낀 적은 없었어요.
온돌방도 있어서
겨울에도 춥지 않겠더라고요.
그리고 추위를 많이 타는
어르신들에게도 딱 맞았어요.

 

 

 

 

 

 

거실에 포인트처럼 창문이 있는데요.
창이 크게 나 있어서
밖을 구경하기에 좋더라고요.
창녕의 정취를 느끼기
좋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보면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이에요.

 

 

 

 

 

 

 

화장실은 2개라서
외출 전이나 후에도 여유 있었어요.
그리고 청결 유지가 잘 되어 있어서
위생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샤워용품도 다 있어서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니 
짐을 줄일 수 있어 편리했어요.

 

 

 

 

 

 

각 방에는 포근한 이불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아무래도 낯선 곳에서 자게 되면
쉽게 잠이 잘 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불이 편해서 그런지
딱히 잠을 설치지 않고
묵는 동안 편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내부에서 취식도 할 수 있어서
다 같이 식사하기에도 좋았어요.
저희는 미리 장을 봐두고
아침마다 요리해 먹었어요.
따로 식당에 가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고 
비용 부담도 덜 수 있더라고요.
밤에도 모여서 야식을 먹기도 했어요.

 

 

 

 

 

 

 

그리고 복층 구조라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은 주로 2층을 사용하고
계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은
1층을 주로 이용했어요.
1층은 넓고 시원시원한 느낌이라면
2층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더 있었어요.

 

 

 

 

 

 

묵으면서 오직 휴식에 집중할 수 있었던
창녕펜션이었어요.
숙소 주변에 볼거리도 많고 위치가 좋아서
관광지로 이동하는 데도 
어려움이 없었어요.
가까운 관광지로는 
부곡온천, 우포늪, 화왕산 등이 있더라고요.
덕분에 가족들도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참좋은황토펜션
경남 창녕군 창녕읍 하동길 6-1
http://www.chamj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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